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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다강한의원)갈근 추출물의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1. 23. 15:56

    갈근 추출물의 갱년기 대사질환 개선 효능을 밝힌 연구 결과가 과인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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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둔산 한방 병원(병원장 김 연 1)여성 의학, 비만 센터의 백선은 유 청운 교수의 조사 팀과 가천 대학(강기성, 김 장 오프 교수)가 공동 조사한 이번 조사 결과는 'Investigating the Systems-Level Effect of Pueraria lobata for Menopause-Related Metabolic Diseases Using an Ovariectomized Rat Model and Network Pharmacological Analysis'라는 제목으로 SCI(E)급 저널인 국제 학술지'Biomolecules(IF 4.6)'에 게재됐다. 조사팀에 따르면 갱년기는 생식능력이 종료되는 시기로 난소 기능의 저하로 여성 호르몬이 감소해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자신에게 몰입하게 된다. 특히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한 골다공증, 심혈 관계 질환, 비만, 고지혈증, 지방 간 등 만성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 폐경 후 여성의 대사 증후군의 유병률은 폐경 전 여성보다 31-55퍼센트로 대단히 매우 높다. 폐경기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이런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 갈근은 갈근의 근원으로 한약으로부터 당뇨, 간 질환, 심혈관계 질환, 폐경 후 골다공증 등의 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가 알려져 있으며, 갈근 추출물의 항비만 효과 및 당대사 개선 효과에 대한 조사가 보고되고 있다. 또 갈근에는 푸에라린(puerarin), 다이도제인(daidzein), 다이진(daidzin), 게니스틴(genistin), 제니스테인(genistein)과 같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is of lavone)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백선은 유정은 교수 조사팀은 이번 조사에서 갱년기 동물모델 점검과 네트워크 약리학적 메커니즘 예측을 통해 갈근 추출물의 갱년기 대사질환 개선의 현실성을 확인했습니다. 난소절제술을 통해 폐경을 유도한 마우스 모델에 갈근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난소절제 후 증가한 혈청지질인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간기능 평가지표인 GPT가 유의하게 감소하고 지질대사에 관여하는 PPAR-α의 발현은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약리학에 의한 메커니즘 예측을 통해 갈근 추출물의 활성성분이 에스트로겐 정보 전달 경로를 비롯한 여성 호르몬 관련 경로에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백성운 교수는 "갱년기 대사질환 예방 및 치료가 중요한 만큼 환자들이 한약치료를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과학적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기초적인 조사 성과를 토대로 갱년기 대사질환에 대한 한약재의 유효성과 안전성 증거를 계속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사는 대한민국조사재단이 지원하는 젊은 조사자 지원사업에 의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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